서산문화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 개최

2019-09-20     민옥선 기자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지난 19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95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개최했다.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활동의 일환으로 서산문화원은 공익활동사업 중 보육교사도우미와 실버예술단, 실버교육단을 운영 중이며 총 95명이 관내 보육시설 및 학교, 복지시설 등 공공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다.지난 3월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11월까지 실시 예정이며 노인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노인들은 일을 통한 적극적 사회 참여와 소득 보충 및 건강 증진의 기회를 얻고 사회적으로는 노인 문제 예방 및 사회적 비용의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은 “노인 대상 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각종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서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기대한다”며 활동교육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일하는 즐거움 속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