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인 ‘행복얼라이언스’에서 개최하는 행복얼라이언스 DAY ‘함께해서행복해'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함께해서행복해’는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착한 소비만으로도 큰 사회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메시지를 대중과 나누기 위해 ‘행복얼라이언스’가 준비한 행사다. 토크 콘서트, 뮤직 콘서트로 진행되며 조성된 수익금은 아동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내달 27일 부산 영화의 전당, 11월 1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초대권 증정 이벤트는 이브자리가 행복얼라이언스 DAY ‘함께해서행복해’ 행사를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이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브자리 구스다운 제품 구매 인증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이 외에도 이브자리 공식 블로그와 공식 페이스북의 구스다운 게시글을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방법으로도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행사 초대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이브자리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는 '선수(先授·먼저 준다), 충수(充授·충분히 준다), 항수(恒授·항상 준다)'의 삼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이래 기부, 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아동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일상 속 나눔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행복얼라이언스는 이브자리를 포함한 42개의 기업이 연합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이브자리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이브천사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맺고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상자 물품으로 이불 등을 기부하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