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태안군, ‘모두가 잘 사는 새태안 건설’
2018-09-26 민옥선 기자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태안군이 민선7기의 새로운 도약과 ‘더 잘사는 새태안’ 시대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급변하는 대외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마련해 역동적인 군정을 펼치고 단순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약의 추진동력 강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고 투명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으로 군정 신뢰도를 높여 나가며 군정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직자 역량강화를 추진하는 등 군정의 전문화에도 적극 앞장선다.태안의 백년을 여는 미래 동력 확보 △찾고 싶고 재미가 넘치는 관광도시 건설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복지도시 조성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민생중심 경제육성 △군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생활 SOC 확충 △앞을 내다보는 농·어업 육성으로 경쟁력 강화 △소통과 공유로 군민 중심의 현장행정 실현과 이를 위한 세부시책으로 △해양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 △태안3대대 교외이전 △학암포 중심 복합 관광개발 △태안군 어린이회관 건립 △중앙로광장 현대화 추진 △어르신 버스요금 인하 △반려동물 힐링파크 조성 △개목항-신두리 구간 해상인도교 설치 △청산항 어촌뉴딜300 △읍·면 소통 군수실 운영을 추진하는 등 군은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가세로 군수는 ‘태안의 백년을 여는 미래 동력’을 확보하고 ‘더 잘사는 새태안’을 건설하기 위해, 신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며 “모든 공직자가 지역의 발전을 주도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특히 현장행정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