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 ‘최대 50% 할인’
2019-09-27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현대리바트가 국내 최대 쇼핑∙문화 축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리바트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를 맞아 다음달 7일까지 전국 리바트스타일샵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침실·침대·소파·거실·식탁 등 총 5개 부문 가구 총 70여 품목을 15~50%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먼저, 올해 현대리바트 소파 제품군 중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는 ‘그란디오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프로마쥬’ 식탁을 50% 할인 판매한다.침실 및 침대 부문은 신제품 ‘아인슈페너’와 ‘당케’ 침대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탈리아산 자재를 대폭 사용한 ‘블랑쉬’ 침실장은 15%, 신제품 ‘덴버 드레스룸’은 20% 할인 판매 한다. 이 밖에 거실장은 20% 할인 판매하는데, 주요 제품은 ‘모노디’ 스틸다리형 중앙장, ‘모레이’ 중앙장, ‘오후엔’ 중앙장이다.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이 가을 혼수 및 이사 시즌과 겹치는 만큼 다양한 할인 및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