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소빅스’, ‘NEW 생각다담 철학동화’ 전집 출시
2019-10-01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의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아이들이 철학을 즐거운 동화와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NEW 생각다담 철학동화’ 전집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NEW 생각다담 철학동화’는 지난 2003년 출시된 철학 전집 ‘생각다담 철학동화’에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개정판으로,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제작됐다.이번 개정판은 주제와 관련된 지식을 배우는 독후 활동인 ‘통합쏙! 정보쏙!’, 본문의 이야기를 상황으로 연극하는 ‘함께하는 연극활동’,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는 마인드맵 활동인 ‘생각을 키우는 개념망’ 등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도서 구성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또한 도서는 철학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을 다루며 스스로 깊이 있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아이들의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NEW 생각다담 철학동화’는 총 40권으로 구성됐다.대교 ‘소빅스’ 관계자는 “이번 개정판은 최신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아이들의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제품”며이라 “철학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자세와 능력을 갖도록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