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달콤한 ‘Roman Holiday’ 미팅파티 실시

2019-10-16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11월을 달콤한 로맨스로 채우고픈 미혼남녀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가연은 로맨스가 필요한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Roman holiday’ 미팅파티를 실시한다.내달 24일 서울대입구역 인근 빈티지 스타일의 유로피안 레스토랑 라페리체에서 진행될 이번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2030 회원 각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미팅파티는 달달한 로맨스를 원하는 싱글들을 위해 유로피안 레스토랑에서의 설렘 가득한 토요일 데이트를 제공한다는 컨셉트로 기획돼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가연은 전문 MC가 진행하는 커플게임과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코스요리 데이트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 보다 만족도 높은 시간 제공을 위해 풍미 가득한 커피 세트와 고급 수제 쿠키, 기분 좋아지는 향기의 디퓨저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행사 참여 희망자는 내달 1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에 한해 내달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가연 관계자는 “로맨 홀리데이 미팅파티는 달달한 로맨스를 충전하길 원하는 미혼남녀를 위해 특별 기획한 행사”라며 ”삼성카드 20, 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