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쟁이 가을 날씨, 가을 건강 관리법] 아모레퍼시픽 보습 아이템으로 걱정 끝!

건조한 가을철 메마른 피부·모발 촉촉하고 건강하게

2019-10-17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건조한 가을철 세안 후 첫 보습은 물론 헤어, 바디 피부까지 촉촉하게 지켜주는 보습 아이템을 소개한다.

클렌징부터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가을철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와 건조한 바람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우므로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럴 땐, 피부의 지질막을 보호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하여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아이오페 ‘더마 리페어 약산성 클렌징 워터’는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주고, 약산성 포뮬러와 진정 효능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미셀라 기술이 적용돼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주며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한다. 또 식물 유래 진정 성분 편백나무잎 추출물과 피부 장벽 강화 효능을 가진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코튼 블룸 성분이 함유돼 보다 부드럽게 클렌징 할 수 있다.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보습감 꽉 찬 피부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 변화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특히 유분이 겉돌지만 피부 속 건조함이 느껴지는 것은 대표적인 유수분 밸런스가 깨졌다는 증거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유분을 과잉 분비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가볍지만 흡수력이 좋은 제형으로 보습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네즈 ‘크림 스킨’은 크림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내 스킨만으로도 크림을 바른 듯 보습을 채워주는 고보습 스킨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19년간 연구한 결과인 크림 블렌딩 기술로 크림과 스킨 두 가지 제형의 장점만을 결합해 스킨처럼 산뜻하고 흡수력은 뛰어나지만 크림의 보습력을 온전히 담아냈다. 번거로운 스킨법 대신 한 번의 사용으로도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꽉 채워지는 피부 경험을 선사한다. 또 아미노산이 풍부한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윤기를 형성해준다.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크림 스킨을 2~3회 레이어링하여 사용하면 더욱 뛰어난 보습감을 느낄 수 있으며, 메이크업 전 화장솜에 듬뿍 적셔 2분 정도 얹어두면 윤광이 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건조함에 지친 피부에게 밤새 스페셜 케어를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에 지친 피부에는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의 세포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므로 이때를 노려보자. 스킨케어를 마친 후, 마지막 단계로 수면팩을 사용하면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이고 밤새 촉촉함을 지킬 수 있다.한율 ‘달빛유자 수면팩’은 피부에 비타민 에너지를 채워주고 하루 동안 쌓인 피부 피로를 풀어준다. 고흥 유자 6개를 고스란히 담은 유자 비타C 콤플렉스의 항산화 효과로 피부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자연발효 유자수가 함유돼 밤사이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 시킨다. 또 피부에 롤링할 때마다 유자 껍질에서 짜낸 오일을 그대로를 담은 유자 에센셜 비드가 부드럽게 녹으며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유자향을 선사한다.

지친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두피 모발은 얼굴 피부에 비해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을 입은 두피 모발이 서늘하고 건조한 가을 날씨의 영향을 받으면 두피에 각질이 일어나고 모발이 푸석해질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두피모발에도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프레시팝 ‘모발 손상케어 로얄 퀴노아 샴푸’는 슈퍼푸드의 고영양이 푸석한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퀴노아,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로얄 젤리, 100% 국내 파주산 콩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단백질인 장단 백태수가 함유돼 손상되고 엉킨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pH 5.5의 약산성 샴푸로 파라벤·실리콘오일·합성색소 등 6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이다.

환절기에도 당김, 가려움 없는 건강한 바디 피부 완성

환절기에는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내려가면서 바디 피부 또한 당김과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가을철에는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에도 세심한 보습이 필요하다.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대표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캡슐화하여 흡수력을 강화한 세라마이드스킨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건조한 바디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파라벤·합성색소·인공향 등 7가지 성분이 미포함된 것은 물론 알러지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