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쟁이 가을 날씨, 가을 건강 관리법] LG생활건강 “세럼과 오일로 탄력 있게”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후 진율향 홍산삼 진액 오일

2019-10-17     김아라 기자
변덕쟁이 계절 ‘가을’이 왔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늘어나는 각질로 인해 푸석해보이는 등 여러 가지 피부고민을 낳는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피부 속까지 수분이 부족해 땅김 현상도 유발하고 피부 노화까지도 초래할 수도 있어 기초단계부터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피부뿐만 아니다. 가을이 되면 여름에 비해 일조량도 줄어들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해 모발 성장이 둔화돼 탈모를 촉진하기 쉽다. 또한 큰 일교차로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두피의 각질이 일어나 탈모를 더욱 가속화시킨다.건조한 공기, 미세먼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체내 면역력도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성 질병인 감기는 물론, 건조해진 호흡기로 세균이 쉽게 침투해 호흡기 관리에 비상이 걸린다.이에 <매일일보>가 가을 일상생활 속 관리법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은 가을철 추천하는 제품으로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의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을 추천한다.이 제품은 피부 나이를 다운시키는 토탈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빌리프의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으로 젊은 피부의 핵심인 탄력 에너지를 촘촘하게 채워 매끄러우면서도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이와 함께 아미노산계 세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톤을 개선하고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깊은 보습감을 전달한다. 특히 이 제품은 쫀존한 영양감이 느껴지면서도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아침 저녁 모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건조한 가을철에는 오일 제품을 활용한 스킨케어도 추천한다. LG생활건강의 ‘후 진율향 홍산삼 진액 오일’은 한방 안티에이징 오일로, 홍산삼 성분의 궁중 진액 비방을 담아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윤택하고 아름답게 가꿔준다.이 제품은 진액이 빠져나간 피부에 즉각적으로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고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 속 건조까지 집중적으로 다스려준다. 홍산삼 성분과 함께 궁중에서 피부미용에 널리 쓰인 행인오일, 동백나무씨오일, 단향에서 추출한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 세드롤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관리해준다.도톰하고 농축감 있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에 매끈하면서 빠르게 밀착 흡수돼 보습감과 영양감은 물론 끈적이지 않는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스킨 다음단계에서 제품 적당량을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흡수시킨 뒤 양손을 비벼 따뜻해진 손바닥으로 얼굴을 지그시 감싸 한 번 더 흡수시켜 주면 효과적이며, 크림 단계에서 한 두 방울을 섞어 사용하거나 기초 마지막 단계에 오일로 마무리하면 더욱 촉촉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