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베이비TV, 영유아 성장과정 맞춤 신규 프로그램 편성
2019-10-17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베이비TV는 내달 5일부터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신규 프로그램을 편성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영유아 발달에 필수 요소인 언어, 인지, 신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부모들에게 제공하고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TV를 시청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편성됐다.우선, 언어 발달 프로그램 ‘이럴 땐 이렇게’는 영유아 발달에 대한 육아 전문가의 정보 전달 시리즈로, 첫 번째는 아기발달 전문가 김수연 박사의 월령별 말걸기 육아법을 소개한다.또한 아기들이 부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편성했다. 대교베이비TV의 대표 캐릭터 ‘아꼼’과 함께하는 ‘꼬미 꼬미 아꼼’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과 동요, 학습으로 구성된 종합구성물로 스티커북과 영상콘텐츠를 연계해 놀이학습이 가능하다.영유아와 부모에게 신체 정보를 제공하고 활동도 할 수 있는 ‘통통놀이 슈비두바’도 방영한다. 신체 발달기에 있는 영유아의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브레인짐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기들의 신체 및 인지 발달과 부모들의 육아 교육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대교베이비TV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영유아 발달 프로그램은 표준보육과정에 기반해 아기들의 성장과정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구성했다”며 “대교베이비TV는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최고의 베이비 전문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영유아 교육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