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 피아노 데이’ 20일 대구서 개최
2019-10-17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오는 20일 대구에서 ‘야마하 피아노 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야마하 공식 대리점 고려피아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야마하의 인기 피아노를 직접 시연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야마하 피아노 데이’와 중∙장년층을 위한 ‘야마하 키보드 활용 세미나’로 구성될 예정이다.‘야마하 피아노 데이’에서는 업라이트피아노 U1과 인기 디지털피아노 CLP-600 시리즈 및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PSR-S 시리즈를 직접 시연하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야마하 피아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악보집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이벤트 당일 오전에는 ‘야마하 키보드 활용 세미나’도 마련 돼 있다. ‘전자올겐’ 연주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포터블키보드 신제품 ‘PSR-S975’의 기본 작동법에 대한 소개와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선물해 드립니다’를 슬로건으로 중∙장년층이 즐겨 연주하는 트로트, 디스코, 고고, 슬로우고고, 슬로우락, 왈츠, 민요, 차차차 등 한국형 리듬을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소정의 사은품과 미니콘서트도 준비했다.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야마하 연주자들의 공연이 시작된다.신형준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 영업팀장은 “야마하 피아노 데이는 야마하 피아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국을 돌며 고객들에게 야마하 피아노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야마하 피아노 데이’는 별도의 접수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야마하 키보드 활용 무료 세미나’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