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11월 ‘도서 이벤트’ 실시

2019-10-22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다가오는 11월을 의미 있게 맞이하고픈 2030 미혼남녀를 위해 ‘11월 도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가연이 이번 도서 이벤트를 위해 마련한 책은 총 네 권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부터 일, 사람, 관계에 지친 이들을 위한 심리학 도서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먼저 잠 못 드는 밤을 위로하는 ASMR 에세이 ‘오늘밤은 잠이 오지 않아서’와 대만 베스트셀러 ‘나는 왜 마음이 피로할까?’라는 일, 사람, 관계에 지친 이들의 치유를 위한 심리테라피 도서를 내달 13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다음으로 심리학 도서 ‘당신이 옳다’는 내달 14일,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은 내달 15일까지 신청한 회원 가운데 당첨자 1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가연 관계자는 “겨울을 알차게 보내고픈 미혼남녀가 읽기 좋은 도서를 준비했다”며 “11월 도서 이벤트는 2030 미혼남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만큼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