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불안한 정세 요인

2011-09-20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한단계 강등하면서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S&P는 이탈리아의 불안한 정세와 불투명한 경제 성장 전망을 이유로 신용등급을 하향시켰다.

또 다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역시 지난 주 이탈리아의 등급 강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