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무민 코믹스’ 라인 백화점 론칭
2019-10-22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주방용품 기업 코렐이 무민 코믹스 삽화를 모티브로 한 ‘코렐 무민 코믹스’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코렐은 친근한 동화 속에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무민과 가족, 친구들 등 각 고유의 캐릭터들의 모습들을 제품에 담아냈다. 여기에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비트렐 유리 재질이 더해져 소장 가치를 자랑한다.특히 새롭게 론칭하는 ‘코렐 무민 코믹스 라인’은 ‘무민 코믹스’ 삽화를 모티브로, 새로운 디자인과 드로잉 방식의 무민 패턴을 선보인다. 마치 수채화 드로잉을 보는 듯한 감성을 담아 단색으로 그려내, 어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패턴이 특징이다. 제품 별로 초록, 자주, 파랑, 보라 4가지 펄 컬러가 활용됐으며, 한식에 어울리는 다양한 크기의 플레이트와 삼절 접시, 냉면기까지 총 22종으로 구성됐다.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무민 코믹스 삽화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그릇에 고스란히 담고자 노력했다”며 “코렐 무민 코믹스 라인을 통해 테이블 위에서 가족 그리고 친구와 함께 일상의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