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배드민턴 활성화 위한 MOU 체결

KGC인삼공사, 배드민턴 동호인 위한 커뮤니티 ‘랠리25’ 운영
빅터IND와 MOU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발전에 도움 기대

2019-10-24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KGC인삼공사는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유명 배드민턴 용품 브랜드인 빅터IND와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경기 남양주시 빅터IND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과 한종희 빅터IND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KGC인삼공사는 배드민턴 생활체육 지원을 위해 지난해 오픈한 배드민턴 플랫폼 ‘랠리25’를 통해 유명 배드민턴 용품 업체인 빅터IND와 함께 배드민턴 홍보 채널과 배드민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 실장은 “배드민턴은 생활 체육 제1종목으로 KGC인삼공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면서 “이번 MOU를 계기로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배드민턴 플랫폼 ‘랠리25’를 오픈해 동호인들에게 배드민턴 관련 뉴스·용품 정보 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호인 대회, 랠리코트, 청소년 아카데미와더불어 KGC인삼공사 배드민턴 선수단이 직접 동호인들을 찾아가는 ‘선수단이 간다’ 등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