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JBJ95 서브타이틀곡 '됐어(STAY)' 쇼케이스 무대

2018-10-30 강미화 PD

JBJ95(켄타,상균)가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홈(HOME)' 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새로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컨템포러리 팝 장르 타이틀곡 '홈(HOME)', 중독성 있는 훅이 포인트가 '러브 다이브(LOVE DIVE)', 다이나믹한 EDM 사운드와 아름다운 스트링이 어우러진 서브타이틀곡 '됐어(STAY)', 연인 간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노래한 '생각나', JBJ95의 일상을 진상을 진중하게 노래한 힙합 트랙 '거울 앞에; before the show', 두 멤버의 마음을 담은 '꿈에서', 마지막으로 힙합 비트 위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오늘밤'까지 총 7곡을 담았습니다.

앨범명과도 동일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홈(HOME)' 은 헤어진 연인에게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우리 둘만의 '홈'이야. 다시 돌아와줘"라고 말하는 컨템포러리 팝장르의 곡입니다. '기다려준 팬들이 있었기에 힘든 길을 돌아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는 JBJ95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 '홈'은 듣는 이들에게 집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브타이틀곡인 '됐어'는 세련된 기타 루프를 테마로 다이나믹한 EDM 사운드와 아름다운 스트링이 어우러져 깊이감을 느끼게 해주는 곡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JBJ95가 항상 팬들 곁에 있겠다는 출사표를 담은 당찬 가사도 돋보입니다.

지난 4월 해체한 그룹 JBJ의 멤버였던 켄타, 상균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 JBJ95는 항상 팬들을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바람과 포부를 가지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JBJ95 데뷔 앨범 '홈(HOME)' 은 3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