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가을 패션 빅 이벤트' 실시
[매일일보] “깎아 주고, 무료 배송하고, 100% 당첨 경품까지!”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를 맞아 가을 패션 상품 전 영역에서 파격 할인부터 포인트 적립, 경품에 무료 배송까지 제공하는 ‘가을 패션 빅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11번가는 10월 9일까지 ‘패션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 카테고리 내 ‘이벤트 참여 셀러샵’ 고객이 대상이다.
또 ‘최고 구매왕’에게는 1등 300만, 2등 200만, 3등 100만 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마스크 시트 ‘싸이닉 워터풀 에너지 3D 마스크’를 증정한다.
여성 대표 쇼핑몰인 ‘스타일 난다’가 11번가 패션 소호 기획관 ‘명예의 전당’에 단독 입점한 것을 기념한 행사도 마련됐다. 9월 30일까지 ‘스타일 난다’의 전 상품을 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전 상품을 무료 배송한다.
2005년 문을 연 ‘스타일난다’는 순 방문자가 가장 많은 국내 최대 여성 의류 쇼핑몰이다(랭키닷컴 기준). 현재 오픈마켓 중 11번가에 유일하게 입점해 있다.
이외에도 11번가는 10월 1일부터 2011년 10월 16일까지 ‘탑스타일 혜택을 입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11번가 검색창에서 '탑신상 11% 할인'이라고 검색만 하면 즉시 할인되는 11% 쿠폰이 생긴다. 또 ‘탑 스타일’ 코너에 있는 전 상품의 배송비가 횟수, ID 제한없이 무제한 공짜다. 여기에 ‘스타일난다’를 비롯해 ‘난닝구’, ‘금상첨화’, ‘써니’ 등 ‘명예의 전당’ 내 상품 구입시 OK캐쉬백을 판매가의 30%로 적립해 준다.
한편, 11번가는 28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에서 의류 전문 우수 셀러들을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써니’의 ‘김봉현’ 대표 등 총 14개 셀러가 ‘명예의 전당 인증패’ 수상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