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하이모의 프리미엄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이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K-웰니스 ICT 헬스케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K-웰니스 ICT 헬스케어 박람회’는 웰빙, 행복, 건강(Fitness)이 주제인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 중 하나다.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 경제 개방’을 통한 국가정보화 정책(NIA)에 맞춰 ICT헬스케어 산업육성을 목적으로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관련 용품들을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수출 협의를 유도한다.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하이생’은 국내산 현미와 미강을 6대4의 비율로 혼합해 복합 발효시킨 효소식품으로 신진대사 촉진과 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 하이생은 박람회에서 발효효소식품의 우수성과 하이생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동시에 하이생, 홍삼 하이생, 하이생 모락모락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하이생 부스 방문고객들에게 하이생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샘플링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하이생 관계자는 “최근 헬스케어 시장에서는 치료 보다 진단과 예방, 관리를 위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발효효소는 장내에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분의 체내 흡수를 도와 장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평소 소화 불량을 호소하는 고객들이라면 발효효소식품 하이생으로 소화 걱정 없이 편안한 장으로 관리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