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본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으로 이전
2011-10-04 김백선 기자
[매일일보] 미래에셋증권은 4일 서울시 중구 수하동 67번지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으로 본사를 옮기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센터원빌딩은 지상 32층, 지하 8층 이스트 타워, 웨스트 타워 2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은 이스트타워에 입주했다.
현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맵스자산운용이 상주해 있다. 웨스트타워 35층의 미래에셋증권 WM센터원과 1층 센터원영업부는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