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구원영 '시대 아픔 절규' 가창력 폭발 | 광화문연가 프레스콜

2019-11-16     강미화 PD
전 세대를 아우르며 따스하고 아련한 감성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15일 프레스콜 행사를 열고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였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로 손뽑는 넘버 '그녀의 웃음소리뿐'은 1막 마지막을 웅장하고 임팩트있게 마무리하는 곡으로 엇갈리는 명우와 수화의 운명 그때 그 시절 가슴아픈 청춘들의 기억을 드라마틱한 편곡에 담아냈습니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임종을 앞둔 주인공 ‘명우’가 죽기 전 마지막 1분 동안 인연을 관장하는 '월하'의 도움으로 자신의 젊은 날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