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장은아, 호소력 짙은 섬세한 보컬 | 광화문연가 프레스콜

2018-11-16     강미화 PD
뮤지컬 '광화문 연가' 15일 프레스콜 행사가 15일 열렸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사랑은 한 줄기 햇살처럼'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명우와 시영의 서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곡으로 다소 철없지만 사랑스런 명우와 함께 세월을 겪어가며 그를 이해하는 시영의 마음이 잘 담겨있습니다. 배우 장은아만의 호소력 짙은 섬세한 보컬이 더욱 아련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임종을 앞둔 주인공 '명우'가 죽기 전 마지막 1분 동안 인연을 관장하는 '월하'의 도움으로 자신의 젊은 날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