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3회차 로또 1등 당첨자 없어 다음주로 이월…3년3개월 만
2012-10-15 장야곱 기자
이날은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21억4천여만원이 이월돼 다음주 1등 상금에 합쳐진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7명으로 5468만7384원씩,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1254명으로 161만3584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6만2251명이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해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06만51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2008년 7월28일 추첨한 제295회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