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사호텔 광명, 라까사 키친 오픈
2019-11-28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라까사호텔 광명이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라까사호텔 광명의 7층에 있는 라까사 키친은 호텔 메인 레스토랑으로 네온 카페 & 라운지·프라이빗 다이닝 룸 등으로 구성된다.레스토랑은 콘티넨탈 스타일로 편하게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메뉴 안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요리를 주문하는 알라 카르트 형태다.네온 카페 & 라운지는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커피는 과테말라 SHB·코스타리카 SHB를 블렌딩해 호두나 카카오에서 전해지는 고소함과 진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또 레스토랑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는 가족·연인 등과 함께 소규모 모임이 가능하다.김태경 라까사호텔 총지배인은 “라까사 키친은 신선한 제철 식자재와 재료의 특색을 살린 요리법과 셰프의 정성이 더해져 맛은 물론 영양까지 갖춘 고급 레스토랑이다”라며 “고객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