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 출시

주유·세차·렌터카 등 카라이프 핵심 서비스 담은 멤버십

2019-11-30     PR 기자
[매일일보 PR 기자] 기아차가 주유, 세차, 렌터카 등 차량 운행과 관련된 핵심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신개념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기아자동차는 SK네트웍스와 손잡고 기아레드멤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가입 후 1년 동안 주유할인, 무료세차, 렌터카 대여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는 기아레드멤버스 고객이면 누구나 3만 레드포인트로 자동차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 또는 기아차 고객앱 ‘KIA VIK’을 통해 서비스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 전용 멤버십카드가 발급되며, 고객들은 가입한 날로부터 1년 동안 SK네트웍스 제휴처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주유할인의 경우, 전국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에서 횟수 제한 없이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20원을 언제든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주유할인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 등을 보유한 경우에는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또한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내에 위치한 세차장에서는 일, 월 횟수 제한 없이 연 12회에 걸쳐 무료로 자동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렌터카 추가 제공의 경우, SK렌터카를 통해 K7, 쏘렌토 등 기아차의 준대형 차급 이하 차량을 24시간 이상 대여하면, 동일 차량으로 추가 24시간 연장 혜택이 제공된다.기아차는 이번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해당 서비스 가입하고 추가로 SK네트웍스의 ‘모스트(Most)’ 앱을 설치하는 모든 고객에게 3000원 주유 할인권을 제공하며, 12월 31일까지 해당 할인권을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캔들’을 증정한다.앞서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 ▲차대차 사고 발생 시 해당 차량을 동일차종 또는 동일모델로 교환할 수 있는 ‘K-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는 기아차는, 이번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 출시로 전방위적인 고객 차량 케어 프로그램을 완성했다.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의 출시로 기아레드멤버스 고객들이 더욱 알차고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다양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기아차는 지난 평생 고객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6년 업계 최초의 멤버십 서비스인 ‘기아레드멤버스’를 런칭, ‘첫 차 느낌 그대로’ 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제휴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 차별화 된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를 통해 기아차 고객들은 신차 구매 시 적립 받은 멤버십 포인트로 각종 차량 관련 서비스 및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 외식, 주유소 등 각종 일상 제휴처에서도 멤버십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애드버토리얼=기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