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영동 함티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2012-10-29 김석 기자
[매일일보 = 김석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은 지난 28일 충북 영동 함티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이 마을 사과수확 일손돕기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동 함티마을과의 주요 협약내용은 매년 1~2회 봄, 가을로 농촌일손돕기 행사, 수확기, 명절 등에 함티마을과 직거래로 농산물(사과) 구매 등이다.
이날 협약식 후 박차석 청장은 동행한 관계자·직원들과 농촌일손돕기에 직접 나서 마을주민의 과수원에서 사과를 수확했으며 수확한 사과를 직접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