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 업계최초 LTE스마트폰 증정

2012-10-3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박동준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업계 최초로 갤럭시S2 LTE 등 최신폰을 무료로 지급하는 ‘스마트 원 투 이벤트(Smart One Two Event)’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거래 금액에 상관없이 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갤럭시 S2 LTE (SKT) 최신 단말기 할부금을 전액 지원하며, 갤럭시 S2의 경우 신청 후 최초 단 1회만 거래해도 단말기 할부금을 전액 지원한다. 또한 1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수수료 6개월 무료 이벤트에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최신폰인 LTE폰을 지원하는데다 거래 금액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었던 기존 이벤트보다 조건을 완화해 한번만 거래해도 스마트폰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은행제휴계좌 신규 고객 및 휴면고객인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관련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