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충정로에 제2고객센터 오픈

2012-11-0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박동준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금융거래 및 온라인 서비스 이용 전반에 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2고객센터’를 1일 오픈했다.

충정로 제 2고객센터에서는 주식, 금융상품 거래부터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거래서비스) 등 온라인 시스템 사용방법 까지 포괄적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를 위해 한국투자증권은 40여명의 전문 상담직원을 전담 배치했다.

이미, 한국투자증권은 2008년 증권업계 최초로 콜센터 서비스부문에 KS인증을 받은 바 있고, 매년 정기 심사를 통해 자격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최근 전화 및 온라인 거래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보다 전문적인 금융상담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오픈 했다” 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한 발 앞선 금융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상담문의 전화는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1544-5000, 1588-00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