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연체이자율 및 매매수수료 인하

2012-11-0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박동준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위탁 및 신용대출에 대한 연체이자율과 매매수수료를 모두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체이자율의 인하 폭은 기존 15%에서 1/3수준 인하된 10%이며, 오는 14일부터 발생되는 연체 계좌부터
적용된다.

또한, 거래소와 예탁원의 한시적 수수료 면제 조치에 맞춘 주식,지수선물,지수옵션 매매수수료는 오는 7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수수료 인하 폭은 주식 0.004623%p, 주식선물 0.0003036%p, 주식옵션 0.012654%p로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1544-5000, 1588-00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