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신제주지점 신설

2012-11-02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2일 118번째 영업점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신제주점을 신설했다.

제주시내 노형동에 자리한 한국투자증권 신제주지점은 택지 개발지구를 비롯한 신도시 지역 고객들의 금융거래 및 상담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레 길이 소개되고, 세계자연경관 후보에 오르는 등의 이슈로 관심이 집중되며 관광 사업이 다시 급성장 하며 경제가 살아나고 있어, 이에 따른 업그레이드 된 금융 및 자산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김종승 WM사업본부장은 “기존 제주지점과 이번 신제주지점이 협업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고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제주점 신설과 제주지점 새단장을 기념해 올 연말까지 각 지점 내방고객 및 신규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로 고급와인 등의 사은품 증정과 특판 우대금리 상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신제주점(064-743-1254)과 제주지점(064-722-011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