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신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가 지난 11일 부산의 핫 플레이스인 광복로에 폴더 2호점을 오픈했다.폴더 광복 2호점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의 격전지인 부산 남포역 1번 출구 대로에 위치한다. 370㎡(110평) 총 2층 규모로 된 폴더 광복 2호점에는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반스· 푸마 등 주요 스포츠 브랜드를 포함해 총 5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됐다.폴더 관계자는 “오픈 당일에는 방문자들이 인스타그램에 ‘#폴더광복 2오픈’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포스팅하면 즉석에서 해시스냅키오스크를 통해 사진 인화 서비스도 진행해 젊은 층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면서 “전국에서 완판 됐던 반스 블랙볼 상품 재입고와 푸마 셀베놈 상품 론칭으로 폴더 광복 2호점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젊은 층들이 모이는 패션의 거리에 위치한 만큼 이들이 좋아할 만한 상품구성과 다채로운 요소들을 계속해서 채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