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로맨틱 크리스마스싱 공연 진행
2019-12-21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22일부터 25일까지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싱 공연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크리스마스싱 공연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마련했다. 총 4일에 걸쳐 각각 다른 뮤지션들의 공연을 준비 했다.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투숙객은 물론 인근 여행객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로비와 이어진 통 유리창으로 통해 한 눈에 들어오는 드넓은 경인 아라뱃길의 야경과 이국적인분위기속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잘어울리는 화려한 조명과 장식, 트리,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로비를 배경으로 무대가 펼쳐진다.어쿠스틱 인디 뮤지션 이매진과 R&B 듀오 N.O.K, 작곡가 겸 가수 보엠·싱어송라이터 기면승 등 총 4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공연은 매일 저녁 7시, 25일 공연은 오후 12시에 열리며 각 요일마다 30여분간 진행된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휴식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의 특화된 전망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