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 경기도지사 표창 31일 수상
국토부 주관 ‘주거복지한마당 대회’ 주거복지 대상 대통령 표창 등 다수 수상
2019-12-31 강세근 기자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31일 열린 경기도 종무식에서 주거복지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경기도시공사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공사는 경기도의 주거복지정책기관으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기존주택 전세임대 2456호, 기존주택 매입임대 350호를 공급했다. 또한, 햇살하우징 사업 451호,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 35호,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100호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그밖에도 기숙사형 매입임대 주택, 주상복합형 사회주택 추진 등을 통해 경기도의 정책수행에 적극 추진하여 경기도의 주거복지향상에 기여했다.공사는 지난 4일에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제14회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 주거복지대상 기관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11월에는 주거복지문화본부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홍균 경기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의 주거복지노력이 대내외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내년에도 경기도민의 주거복지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