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 방문으로 새해 첫 일정 돌입

2019-01-01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새해를 맞아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를 방문하며 기해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군 공직자와 군의원 등 100여 명과 함께 1일 원북면 반계리에 위치한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를 방문, 신년참배를 실시하며 기해년을 맞이했다.이번 방문은 민선7기 ‘더 잘사는 새태안’ 건설을 목표로 기해년 새해 군정운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가세로 군수는 이날 옥파 사당에 이어 충령사와 위령탑을 방문하며 새해 첫 일정을 소화했다.가세로 군수는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 힘차게 출범한 민선7기 태안군정이 올 한해 많은 성과를 남기며 마무리됐다”며 “기해년 새해를 맞아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새해에도 모든 공직자와 함께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