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재산종합보험 ‘승승장구’ 배타적 사용권 획득

2011-11-17     변주리 기자

[매일일보 변주리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8일에 출시한 신상품 개인사업자를 위한 재산종합보험 ‘승승장구’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10일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승승장구’는 위험대비에 취약한 중소 개인사업자를 위해 개발된 위험보장 중심의 컨설팅형 재물보험으로, 한 번 가입을 통해 사업장의 각종 재산손해, 배상책임, 비용손해, 사업주와 배우자 및 종업원의 상해사고는 물론 사업주의 운전자 비용손해까지 보장해주는 재산종합보험이다.

삼성화재는 “‘승승장구’가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이유는 장기재물보험 상품에 업계 최초로 신위험보장 10종을 추가해 상품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