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여진구·이세영 '같은 얼굴, 두 가지 사랑' | '왕이 된 남자' 제작발표회 포토타임

2020-01-04     강미화 PD
 
영화 '광해 : 왕이 된 남자'를 모티브로 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1월 7일 첫 방송됩니다.  드라마는 임금 '이헌'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 '하선'을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돈꽃'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희원 PD와 배우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진구는 데뷔 후 최초로 1인 2역을 맡아 '햇살 진구'와 '다크 진구'를 오가며 빈틈없는 연기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세영은 청초하면서도 강단 있는 중전 '유소운'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입니다.

더욱이 여진구와 이세영은 '같은 얼굴, 두 가지 사랑'이라는 흥미로운 삼각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여진구와 이세영은 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