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최고 등급 5성 획득

2019-01-07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이를 기념해 지난 3일 이대산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공환 KT에스테이트 개발사업본부장·손민수 KT에스테이트 개발사업본부 상무·조현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조민숙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총지배인·이윤정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부 총지배인 등 호텔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7월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로 정식 개관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노보텔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호텔 & 레지던스 복합형 브랜드다. 호텔 331실·레지던스 192실 등 523실의 객실과 함께 레스토랑과 바·연회장·다목적 미팅룸·피트니스센터·키즈존 그리고 루프톱 시설을 갖췄다.

조민숙 총지배인은 “호텔의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아코르 호텔의 Heartist(Heart+Artist)라는 사명 아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창의적인 서비스를 구현해, 고객에게 최고의 즐거운 경험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텔 5성 등급은 현장 평가 700점·암행 평가 300점 등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게 부여된다. 7일 현재 전국적으로 총 47개 호텔이 5성 등급으로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