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ELS 7종 판매

2012-11-22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은 22일부터 24일까지 최대 43.5%의 수익이 가능한 ELS를 포함해 ELS 7종을 총 67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 ELS 7종은 각각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S&P500, 코스피200·S&P500, LG화학·삼성중공업, OCI·GS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5년부터 5년이다.

특히 ELS 5274호는 코스피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1.0%(연12.0%)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12.0%(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원금+1.0%로 자동조기상환된다.(세전)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