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퇴직급여회계시스템 ‘맥티엄’ 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2012-11-23 박동준 기자
이번에 공개된 ‘맥티엄’은 미래에셋증권이 2008년 8월 업계최초 개발한 퇴직급여회계시스템 메바스(Mebas)의 차세대 버전으로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에 따른 재무적 변화를 분석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2011년말 예상되는 퇴직부채 산정 및 세제 혜택이 가능한 부담금을 산출해 회계적 비용을 도출하는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기능을 담고 있으며, 기존 시스템에 비해 다양한 분석툴과 편리한 유저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약 150명의 공기업 및 대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맥티엄’이 시연됐으며, 정영주 미래에셋증권 연금계리팀장이 연사로 나서 ‘K-IFRS 종업원 퇴직급여 소개 및 회계처리 특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맹민재 미래에셋증권 은퇴자산추진본부 본부장은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됨에 따라 퇴직부채 산정 등 재무적 영향 분석에 대한 기업담당자의 니즈가 증대되고 있다"며, “맥티엄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전문인력의 다년간 컨설팅 경험이 총 집약된 산물로 향후 기업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 02)3774-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