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국물떡볶이’ 출시

2020-01-11     안지예 기자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국물떡볶이’를 11일 출시했다.죠스떡볶이는 브랜드의 메인 메뉴인 떡볶이의 라인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국물떡볶이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국물떡볶이는 죠스떡볶이 특유의 매콤달콤한 국물에 기존 죠스떡볶이에서 사용했던 쌀떡이 아닌 탱글탱글한 밀떡을 사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여기에 바삭한 야채튀김과 피쉬볼, 메추리알 등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국물 맛은 매운 맛과 순한 맛 두 가지로 구성돼 매운 맛에 약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국물떡볶이는 밀떡을 더 선호하거나 즉석떡볶이 같은 떡볶이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떡볶이 메뉴의 다양화로 인해 가맹점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