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노량진역, 30대 남성 투신 사망 2011-11-27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권희진 기자]지하철 선로에 뛰어든 한 남성이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건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35분,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었으며 인천행 전동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