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서산시부시장, 적극적으로 ‘현장행정’ 나서

2020-01-23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이 현안사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올해 부임한 김 부시장은 유관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대표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관내 현황을 파악하고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지난 14~17일 4일간 각 부서별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바로 20여 곳의 사업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김 부시장은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상황, 추진 애로사항 등을 보고 받고 “어려운 일은 함께 상의하며 해결해 나가자”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안전에 특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김 부시장은 일정 틈틈이 지속적으로 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