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독거노인 대상 난방용품 후원

2011-11-30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SK증권(사장 이현승)은 마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추운 겨울 소외된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 후원 전달식을 30일 가졌다.

후원기금은 SK증권이 펀드 판매 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이번에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난방용품 100대를 후원하게 됐다.

SK증권은 지난 7월 6일 용산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보건복지부장관과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콜센터 인력을 통한 안부전화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증권업계 최초 기부형 상품인 ‘행복나눔 CMA’를 출시하여 현재 2900여명이 상품을 통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행복나눔 CMA’는 가입과 동시에 장애인재단, 노인복지협회, 아동구호단체 등 고객이 지정하는 단체로 CMA계좌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0.1%P)를 고객명의로 자동 기부하는 상품이다. 특히 사회공헌후원금을 고객명의로 기부함에 따라 연말 기부금 공제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계좌개설은 SK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홈페이지와 고객행복센터 (1599-8245/1588-82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