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마크전용관, 2019년 설맞이 특별판촉전 개최
지속적인 G마크전용관 판촉행사 추진 관내 생산농가 소득증대 기여
2020-01-28 강세근 기자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일~4일 농협유통센터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점)에서 ‘G마크전용관 설 특별판촉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특별판촉전 기간 동안 1만 원 이상 G마크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매일 점포별 선착순 5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며, G마크 농․특산물 시식과 G마크전용관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G마크 농·특산물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과 이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가공식품, 전통식품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재형 유통진흥원장은 “이번 특별판촉전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G마크인증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판촉전을 연중 수시로 열어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