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당진시 석문면, 설 맞이 ‘사랑의 쌀’ 릴레이 기탁

2019-01-28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서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쌀’ 후원이 잇따르고 있어 화제다.28일 석문면에 따르면 지난 23일 MG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에서는‘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갖고 쌀 10㎏ 70포를 석문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또한 24일에는 석문농협(조합장 최대성)에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기탁한데 이어 25일에도 (사)석문면개발위(위원장 인나환)에서 10kg 100포, 같은 날 쌀전업농협의회(회장 김상진)에서 10kg 50포를 연이어 기부했다.
석문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주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민들이 삶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쌀은 설 명절 전에 석문면 저소득층에게 모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