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박동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여성 전속모델인 한류스타 카라의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과 함께 오는 8일 일본 도쿄 시부야 AX홀에서 ‘네이처 리퍼블릭 팬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일본에 진출한 이후 현지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규모 프로모션 행사를 열고, K-POP 한류를 이끄는 걸그룹 카라 3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한 한류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8월 열린 전속모델 장근석의 팬미팅에 이어 일본에서 진행되는 두번째 프로모션 행사다.
‘네이처 리퍼블릭 팬 감사 이벤트’는 카라 3인이 추천하는 제품 소개와 뷰티 토크쇼, 일본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날 카라 3인은 토크쇼에서 ‘아쿠아 콜라겐 솔루션 마린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고탄력 라인 ‘아스타 루비’ 등 본인들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카라 3인이 히트곡인 ‘미스터’의 엉덩이춤을 비롯해 ‘루팡’, ‘STEP’ 등의 핵심 안무를 팬들에게 직접 가르쳐주는 댄스 레슨이 진행된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추첨을 통해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의 친필 사인이 담긴 카드와 기념사진 촬영 기회,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마지막에는 카라 3인이 팬들과 한명씩 핸드터치를 하며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