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준비] 롯데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옷·백팩·신발 등 싸게 준비해요”

2020-02-19     김아라 기자
새해만큼 설레는 게 또 하나 있다. 바로 새 학기를 맞이하는 것. 입학·신학기를 앞두고서는 준비할 것도 참 많다. 이에 유통업계는 책가방·스니커즈부터 맨투맨·화장품 등 1020대가 좋아할 만한 희소성과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새 학기 필수템들을 선보인다.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다양하게 실시한다. 이에 <매일일보>는 업체별로 2019년 새 학기 트렌드를 알아본다. <편집자주>[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은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봄에 어울리는 색으로 2019년 신상품 립스틱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대표 상품은 에스티로더 ‘퓨어 칼라 엔비 립스틱’ 4만 1000원, 맥 ‘디보티드 투 칠리-파우더 키스’ 3만 1000원, 메이크업포에버 ‘아티스트 립 블러쉬’ 3만 4000원이다.같은 기간 신학기 인기 제품인 백팩과 니트 스니커즈 행사도 마련했다. 본점·잠실·영등포·청량리·부산본점 5개점 단독으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9만 원에 판매하며 휠라 링크 맥스 백팩을 13만 9000원에 선보인다.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니트 스니커즈도 준비했다. ‘타미힐피거 니트스니커즈’를 19만 8000원, ‘스케쳐스 USA’를 11만 9000원에 판매한다. 스케쳐스USA 브랜드의 경우 오는 28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장우산’을 증정한다.롯데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새 봄, 새 학기 우리 아이 스타일 제안전’을 준비해 ‘헤지스키즈’의 원피스를 19만 4600원에, ‘베네통 키즈’의 데님롱재킷’을 9만 9500원에 판매한다.롯데아울렛 동부산점에서는 ‘디스커버리 신학기 아우터 특집전’을 준비해 오는 21일까지 애들에게 인기 품목들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롱패딩’을 24만 5000원, ‘바람막이’를 9만 9500원, ‘아동점퍼’를 6만 9500원에 판매한다. ‘데상트 신학기 선물제안전’도 진행해 오는 21일까지 ‘백팩’을 8만 3400원에, ‘맨투맨티셔츠’를 5만 3400원에 선보인다.새 학년, 새 학기가 봄에 시작되는 만큼 새로운 봄 패션의류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들도 선보인다.롯데아울렛 기흥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텐디 구두 특집전’을 진행해 남성화를 8만 9000원에, 여성화를 100족 한정으로 5만 원에 판매한다.롯데아울렛 이천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행사장 득템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에디션 균일가전’을 열고 재킷·티셔츠·바지를 1만·2만·3만 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헤지스’ 브랜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가량 할인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