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군부대서 원인 모를 총기사고…1명 부상

2011-12-15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권희진 기자]15일 오전 8시30분께 전남 고흥군 한 군부대에서 A(23) 상병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총기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현재 A상병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