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국내 최초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 호텔 선정

2019-02-21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국내 호텔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지난 20일 홈페이지를 전세계 약 60여개국의 1106개의 호텔을 평가해 발표했으며 5스타 호텔 210개, 4스타 호텔 534개, 추천 호텔 362개를 선정했다.1979년 개관해 올해 40주년을 맞은 서울신라호텔은 서울 올림픽 본부 호텔, IOC 서울 총회, FIFA 공식 VIP호텔·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세계적 행사들을 치뤘다. 지난 2013년의 객실 개보수로 객실·레스토랑·연회장·야외수영장 등 모든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식당 라연은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미쉐린 3스타, 라리스트 Top 200에 선정된 바 있다.그동안 서울신라호텔은 세계 유수의 호텔 평가지로 인정받는 자갓·트레블 앤 레저·콘데 나스트 트레블러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로 공인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