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오는 17일 금융거래 일시 중단…‘e-금융서비스’ 개편
2012-12-15 변주리 기자
농협은 e-금융서비스 확대 개편을 위해 오는 17일 토요일 0시부터 6시까지 금융거래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중지되는 업무는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이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초기화면 변경, 문화포탈서비스 구축, 암호화체계 고도화 등이 이뤄져 고객의 이용 편의가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인터넷뱅킹사이트 팝업창을 통해 사전 공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