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추적 스릴러 OCN 수목드라마 '빙의'이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됩니다.
드라마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입니다.
빙의는 인간과 전혀 다른 차원의 공포스러운 존재가 아닌 인간과 함께 소통하며 공존해야 하는 존재로서의 귀신, 혹은 영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한편, 오늘(26일) 열린 '빙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 박상민, 이원종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