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2012-12-2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SK증권(사장 이현승)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동안 위안화 절상투자 DLS 및 연수익 25% ELS등 4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제23회 DLS는 위안화 절상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USD/CNY(미국달러화대비 위안화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USD/CNY의 만기평가환율이 최초기준환율 대비 98% 이하인 경우(2%절상, 죽 위안화가치가 상승하면) 원금의 107%를 지급하며, 만기평가환율이 최초기준환율 대비 98%를 초과하는 경우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제561회 ELS는 LG화학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25%의 수익률로 상환 된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562회 ELS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매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8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9.2%의 수익률로 상환 된다. 단, 투자기간 중 일별 종가 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563회 ELS는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보다 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기초자산가격상승률의 65%의 수익을 최고 연26%까지 지급하고, 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의 104%를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